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사례 (문단 편집) == [[한글]] == || [[파일:안은주 한글공정 (이미지 크기 75%).jpg|width=100%]]|| [[인민일보]]와 커넥션이 있는 [[쟈핑코리아]]에서 주최한 "600년 전 훈민정음의 비밀"이라는 강의에서 [[안은주]][* 해당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 인물은 엄연한 '''중국인'''이며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강사가 [[훈민정음]]은 중국어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훈민정음 언해본]]의 서문만 보더라도, [[훈민정음]]은 [[중국어]]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제한 것이 아니라 [[한국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훈민정음, 그리고 훈민정음의 현재 최종 형태인 [[한글]]은 [[한반도]]에 당시의 조선인들, 그리고 현대 [[한국인]]들이 한국어 언어생활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문자이다.][* 다만 이들과 별개로 국내에서도 일부 [[국한문혼용체]] 지지자들 또한 예전부터 이런 주장을 해 오곤 했다.] 옛 [[한자]]를 베껴서 만들었다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TILXvpDaI&t=350s|해당 강의 영상(현재는 비공개 상태).]] 안은주는 [[https://www.youtube.com/watch?v=AEH6rpj9NPo|한국어를 언급]]할 때 '''본인의 중국 국적을 잠시 망각이라도 한듯 '우리말'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중국 국적임에도 한국식 이름을 사용하면서 한국어를 '우리말'이라고 칭하여 마치 한국인이 훈민정음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린 듯하다. 그러나 해당 강연의 내용과 정반대로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언해본]]에 "나랏말(한국어)이 중국과 달라서 한자로는 한국어를 제대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새로 문자를 만들었다"고 분명히 못박아 두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97828&cid=47318&categoryId=47318|#]] 한자를 베끼지도 않았으며, [[훈민정음 해례본]]에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분명히 적혀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9386&cid=58840&categoryId=58856|#]] 그런데 이렇게 훈민정음의 역사와 창제 원리를 왜곡하며 한글공정을 한 '''해당 강의의 후원처가 [[인민일보]] 한국대표처'''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한번 더 논란이 됐다.[* 해당 강의의 주최처는 천지인 교육이다.] 천지인 교육의 대표 박성호 또한 훈민정음의 기원을 왜곡하며 한글공정을 해오고 있었다. 이런 점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이 이렇게 대놓고 한글공정을 하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보면, 훈민정음에 대한 왜곡을 해온 안은주가 이사로 있는 [[쟈핑코리아]]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쟈핑코리아는 한국 작가 여러 명과 계약을 하고 한국 컨텐츠에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2613?ref=naver#csidxf109e925c5bfa15937462308ce2a6d5|#]], 언제 어떻게 대놓고 혹은 교묘하게 중국 기업에 의해 [[동북공정]]과 역사 왜곡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이다. || [[파일:박성호.png|width=100%]]|| 천지인교육은 2018년 대한민국 육군 [[제53보병사단|제53사단]]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천지인교육 대표이사인 박성호는 중국어를 습득하여 중국이 닦아놓은 길과 [[일대일로]]를 [[중국몽|따라가자고 아예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다. 천지인교육도 공동대표인 황희경이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부대표도 맡는 등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기업'''으로 보인다. 그리고 안은주도 53사단에서 중국어 강의를 하였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066|#]] 기사에 따르면 6일 오전 '그냥 말하면 중국어가 된다'라는 주제로 제53사단 소속장병 500여 명을 대상으로 (주)천지인교육 소속 전문강사의 특강을 열어 장병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켰다. 장병들은 "한국어와 중국어의 비슷한 단어들을 많이 알고 앞으로 군생활하면서 틈틈이 배우고 싶다",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한국어 발음만으로도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표준 중국어 중의 약 34%가 우리나라의 발음과 의미가 같다는 것을 특강을 통하여 알게 되었으며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다고 느끼게 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소속 직원이 [[국군]] 장병들에게 훈민정음에 관한 왜곡된 허위사실을 학습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은주는 2019년에 한국 국회에서도 [[훈민정음]]에 대하여 강연[* 제목은 '4차 산업혁명과 훈민정음']을 했다.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37|기사]] || [[파일:언주로 531.png|width=100%]]|| 안은주가 이사로 있는 [[쟈핑코리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한글공정을 해온 천지인교육이 같은 빌딩에 있으며,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협력기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쟈핑코리아 대표와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부대표, 천지인교육 공동대표는 황희경으로 같은 인물이다. 즉, 두 기업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입김과 정책기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행보는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조선구마사 사태]]로 이어져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의 소속사 대표가 [[안은주]]이다.] 이후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조선구마사 사태]]로 인해 안은주와 천지인교육에도 대중들의 눈이 쏠리자 천지인교육 홈페이지에서 공동대표 명단에 황희경의 이름이 사라졌다.[* 그러나 사라지기 전에 캡처해둔 사진이 있다.][*캡처사진 [br][[파일:천지인교육-vert.jpg|width=500]]]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안은주, version=2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